아내 친구의 쓰리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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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여보 나 미쳐...하~ 자기...내 보지에 무슨일을 벌이고 있는거야?...학~학~!!"

서른일곱 아내 시내는 목청껏 신음을 뱉아내면서 절정으로 달리고 있었다...

"아~! 시내야... 니 보지 너무조아~! 하... "

뜨거워질대로 뜨거워진 아내의 둔부를 뒤에서 거칠게 박아대면서 내 몸도 한껏 고조되고 있다.

결혼 10년차인 우리부부가 새로 제2의 섹스중흥기^^를 맞은건 작년 이맘때 우리에게 생긴 우연한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

1년전 어느 금요일 저녁... 이른 저녁을 마친 우리는 [참고로 아이가 없어서 집엔 우리부부 둘뿐이다]

거실에서 편한 맘으로 야동을 보고있었다.

종종 우리부부는 야동을 보면서 화면속 배우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상상을하며 섹스를 나누곤한다.

그날은 씨*조이란 성방에서 남자출연자 한명과 여자출연자 두명이 나누는 쓰리썸화면이 우릴 자극하고있었다.

화면속에선 남녀출연자가 여자출연자를 가운데 두고 그녀의 젖가슴과 보짓살을 번갈아 애무하면서 누구의 것인지 모를 흥분과 격정의 숨소리가 고조되는 중이었다.

자기야~... 자기는 저렇게 양쪽에서 애무받으면 어떨거 같아?

몰라~...변태같애...난 남자가 빨아주고 핥아주는게 좋아...

왠지 여자들끼리 하는거 보면 변태같기도하고 너무 음탕한거 같아서 더러워보여

증말?...

난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 아내를 뒤에서 안은채로 한손으론 젖꼭지를 사~알~살 비틀듯 애무하고 다른 손으론 아내의 목을 살짝돌려 키스를 나누며 다시 물었다.

자기... 눈감고 상상해봐...지금 나와 키스하면서 자기 앞쪽에서 매력적인 보지가 자기 젖꼭지를 살~살~애무하고 있다고말야~ 어때? 느낌이 와??

[숨소리가 조금 거칠어지며]아흑~! 하지마...자기~! 나 기분이 이상해져...싫단말야 이런거…

아내는 그렇게 말하면서도 보지에서 애액이 금새 흥건해지더군여... 그때까지만 해도 난 아내의 진심이 무엇일까 헷갈렸습니다.

난 아내를 뒤에서 안은 자세를 유지한 채로 아내의 오른쪽 귓볼로 입을 옮겨 귓바퀴를 빨아대며 속삭였습니다.

하~! 난 자기만 괜찮다면 다른여자와 셋이서 사랑을 나누고싶어... 자기는 여자에게서도 굉장히 자극을 느낄것같아

[ 조금전보다 훨씬 거친숨소리로]헉~!...하...몰라몰라... 자기 정말 변태같애!!

싫어 난 자기랑만 하는게 좋아...헉헉!!

알듯모를듯 아내의 반응...하~속타^^*

그런데 저녁8시가 조금 지났을까? 딩~동~댕댕~딩딩하며 아내의 핸펀이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숨소리를 고르면서]하~ㅅ~여보세요? 어...정민이구나 왠일이니 기집애

어릴적부터 한동네서 자랐다는 아내친구 정민씨 전화였습니다.

훗~! 처녀때엔 나레이터모델로도 활동했을정도로 몸과 얼굴이 섹시한 여자...

순간 짖궂은 장난기가 발동했습니다.

쇼파에 맨몸으로 앉아서 통화하고있는 아내앞에 무릎꿇은 자세로 앉아서 아내의 젖꼭지를 사~알~살 비틀며 입술과 혀로는 아내의 보지를 공략했습니다. 조금전의 흥분이 채가시지않아 아직도 뜨거운 아내의 보지에선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오더군여 아내는 친구와의 통화가 이어지면서 제 애무가 고조되자 어쩔줄을 몰라하며 고통인지...흥분인지 모를 표정을 짓더군요...

그러면서도 제가 보지에 쑤셔박은 제 고개를 살짝 들을라치면 아내는 한쪽손으로 제 머리를 자신의 음부쪽으로 끌어당기며 애써 태연한척 친구 정민과의 통화를 이어나갔습니다.

수화기를 들고있기가 불편했던지 아내는 스피커모드로 돌려서 통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응...그래 기집애야~! ... 나? 우리남편이랑 티비보구 놀지 머...

그래? 근데 너 왜그렇게 헐떡대는건데? 기집애... 너 티비보는거 맞아? 둘이 딴짓하는거 아냐?

친구 정민씨의 음성이 거실에 울리자 난 더 묘한 흥분에 휩싸이더군요...

[숨을 더 거칠게 몰아쉬며]아~!항... 기집애 넘겨짚기는... 그러다 팔부러지는 수가 있어 넌 모해?어디야??

울 신랑 외국출장서 돌아오려면 아직 보름이나 남았잖아 혼자 밥먹기도 머하구 해서 집에있다가 무작정 나오는길이야

혜선이[아내친구입니다 그녀와 정민셋이 삼총사로 통하죠] 기집애 전화했더니 시부모님댁에 갔다구해서...휴~심심타...

아내가 저를 살짝 쳐다보더니 눈짓을 건네더군요...고개를 끄덕여줬죠~^^

정민아...그러지말구 택시타구 우리집으로 와...이이도 너 보고싶대 오랜만에 한잔하자

그래? 괜찮아? 너희 오랜만에 좋은시간갖고있는데 훼방놓는거 아냐?

기집애~! 우리사이에 무슨~!! 얼렁 오기나하셔...

통화가 끝나고 아내는 제게 묘한 눈빛을 보내더군요...

정민씨 집에 온다구?

응~...자기 좋겠네 전에도 정민이랑 하고싶다고 잠꼬대처럼 얘기하고그랬잖아

[정색하는척하며]아니~ 이사람...사람잡네 내가 언제?...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정민씨가 집에 온다는 얘길 들은 그 순간부터 가슴이 쿵쾅거리며 흥분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내와의 대화를 끝낼즈음...화면속 성방에서도 남자출연자가 여자 두명의 젖가슴과 배위로 정액을 뿌리며 절정을 맞고있더군요.

마치...잠시 뒤에 있을 상황을 암시하기라도 하듯 말이죠...

아홉시가 조금넘은 시간... 정민씨가 도착했습니다.

아내가 문을 열어주자 정민씨가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를 건네옵니다.

“창현씨~ 오랜만이네여... 얼굴 좋아지셨네”

“네~정민씨두요...어서오세요”

아내가 우리 모습을 보면서 짖궂은 농담을 던집니다

“어쭈~! 두 사람 사겨? 늠 다정한 인사치레 아냐?”

“아니...얜 창현씨 앞에서 사람 민망하게...”

“ㅎㅎ아냐 장난이야 장난...정민아 이리와 편한옷으로 갈아입자”

아내는 연신 싱글벙글하면서 정민씨를 데리고 방으로 갑니다.

부랴부랴 치운 거실에다 상을 펴고 냉장고와 베란다에서 주섬주섬 맥주와 소주 그리고 간단한 안주거리를 챙기는건 자연스레 내몫이 되었습니다 하하~호호...기집애 이게 모야?! 왜~! 죽이는데 이걸루 입어 기집애야... .... 아내와 정민씨는 방에서 뭘하는지 부엌일에 서투른 제가 술상을 다차리도록 연신 깔깔대며 떠들더군여...

“여보~! 짜잔... 정민이 섹시하지?”

잠시후 아내와 정민씨가 거실로 나오면서 아내는 자기가 코디한 작품[?]이라며 정민씨의 옷차림을 선보였습니다.

"어휴~! 미치겠네..." 무슨생각이었던지...아내는 정민씨에게 우리가 섹스할때 즐겨쓰는 원피스를 입혔더군여~... 라인이 섹시해서라기보다.

..왠지 질감이 나풀거리는게 그 옷을 입은 아내에게 박을땐 더 흥분을 느끼는 바로 그... 이런 사정을 알리없는 정민씨...좋댑니다~^^*

“창현씨...얘 왜 이래요? 시내 멀 잘못먹었나? 아까부터 계속 웃어요”

“아~ 아니에요 올만에 정민씨가 와서 업됐나보져 머~”

대충 둘러대고 아내에게 눈짓을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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